MyDailyNews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NYC Gotham West의 환상적 뷰. 여기 Rent는 얼마일까? 간만에 NYC 나들이. 타임스퀘어를 시작으로 동생과 함께 여행중이다. 그러다 들리게 된 NYC Gotham West 라는 오피스텔에서 숙박을 하게 되었다. 신축건물에다가 엄청나게 깔끔하다. 완전.. 언빌리버블 !! 근처에서 만난 택시기사집도 $2,000이었는데 이정도면 얼마일까 ? 미드 웨스트에서 사는 나로서 이정도 원베드는 얼마인지 진짜 궁금하여서 찾아봤다. 결론은 역시 $3,800~$4,800 .. http://gothamwestnyc.com/tower/availability/1-bedroom 위 사진들은 이곳의 리셉션. 그리고 아래는 옥상 전망대 !! 다시봐도 깜놀.. 여기서 근데 한민 민박형태로 사업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문제는 아파트 및 오피스트 관리소에서는 전혀 모르고 불법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My TripAdvisor Update 많은 나라를 돌아보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얼마만큼 자극이 되는 환경을 자주 경험하고 있느냐는 중요하다.그런 의미에서 다른 곳에서 사는 사람들의 언어와 식습관, 주거 환경 같은 것들을보는 것은 이를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p.s.언제한번 아프리카나 남미를 가려나..이 두곳은 내가 억지로 가지 않고는 가보지 못할 것 같다.. ㅎㅎ Create your own travel map. 20대의 마지막 10월 날 단상 내가 나와 다른 사람들 위해 줄 수 있는 가치와 일은 무엇인가 ? 옛날에는 내가하는 일과 취미와 함께 하는 사람들을 보는 것 만으로도 이에 대한 정답을 바로 다시 떠올릴 수 있었는데,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것에만 집중했던 몇 년간 많은 것들을 잃어버렸다. 나를 미워하고, 잃어버리는 순간 모든 것이 무너졌던 것이다.하지만.. 이런 시련을 통해 또다시 일어난 나는 더 큰 에너지를 가지게 되었고 다시 달릴 것이다. For everybody, 힘내세요 ! 2009 마구마구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관람기 과제 진행차 잠실구장에 들려서 플레이오프를 관람하였다. 처음으로 중앙 지정석 (홈플레이트 뒤)에 들어갈 수 있었고 최고의 뷰에서 경기를 관전할 수 있었다. 기자분들과 카메라 기사분들의 노고를 뒤에서 보고 좋은 신문 기사나 TV영상을 잡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시는 지 알 수 있었다. 하지만 역시 난, 응원석에서 보는 게 더 재밌는 거 같다 ^^;; 야구장에서의 자세한 느낌은 다음에 한번 포스팅하겠다. 아래는 야구장에서 만난 홍수아 씨와 한컷! 난 이 날을 위해 홍수아 씨가 나온 논스톱을 한번도 안빠지고 다 봐왔던가.. 무례하게 부탁드렸는데 기쁘게 촬영해 주셨고, 친절하게 싸인도 해주셨다. 홍수아씨~ 다음 작품 또 기대할 게요 ~~~ ^ㅇ^)/ 오늘 완전 팬됐어요 ~ 참고로 실물이 더 예쁘시다 ㅎㅎ p.s... 나는 왜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가? 회사를 다니게 되면서 더 바빠진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그런지 요새 바쁘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해왔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그전에도 나는 항상 바빴다. 만날 사람도 많고, 공부할 일도 많고, 놀고 싶은 거도 많았다. 시간이 지나오면서 알고 지내온 사람들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여기저기서 주워듣고 배운 것들이 생겨가면서 행동의 폭이 넓어 지다보니 자꾸 바빠지는 게 아니었을까. 물론 내 어느것하나 잘 포기하지 못하는 못난 내 욕심도 한 몫했다. 하지만, 이제.. 변화할 때이다. 과거에는 일을 만들고, 사람을 늘려왔다면, 이제는 시간을 만들고, 여유를 늘려야할 때가 온거 같다. 퇴근 후에는 과감히 일을 제쳐두고 책을 읽고 주말에는 회사생각을 하지 않고 더 중요한 일들을 시작하자. 이렇게 해도 회사에서.. 나와 시간 내가 흐르지 않으면 시간도 흐르지 않는다. 내가 천천히 흐르기 시작할 때, 비로소 시간은 응답한다. 그 찰나를 기억하자. 우리는 대화를 한다. 브라질 요리 전문레스토랑 전격 방문 예정 국내에서는 유일(정말? ㅎㅎ) 하다는 브라질 요리 전문레스토랑이다. 이빠네마는 리오데자네이로에 있는 유명한 해변 이름이라고 한다. 모 카페사이트와 지인들의 증언에 따르면 실내에 들어서면 브라질 해변같은 시원한 느낌의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다고..~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음식 ! 유일한 메뉴라고 하는 ‘츄라스카리아’ 와 야채샐러드. 츄라스카리아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양고기 등 다양한 고기를 1m 남짓한 긴 쇠꼬챙이에 꿰어 숯불에 돌려가며 굽는 브라질식 정통 바베큐라고 한다. 오늘도 삼겹살을 양껏 먹었지만, 고기에대한 이 열정은 어쩔 수 없다. 하하 고기는 조금 나오고 샐러드바를 많이 먹게 된다고 하는데 이것.. 왠지 기대중.. 물론... 아직 다녀온 것이 아니기에 이거 보시고 그냥 가셔도 책임 못.. 수요일 겨울밤.. 커피한잔과 함께하는 단상.. 간만에 공부할 거리와 일할 거리를 제쳐두고 거리로 나왔습니다. 지하철 2정거장 거리에 있는 고대에서 저녁을 먹고 거리를 누비기만 했을 뿐인데 꽤나 행복해지네요. 이십대.. 젊음 저는 이십대에 맞는 삶을 살고 있는 것일까요. 옛날에는 젊음이라고하면, 맥주한잔에 신나는 음악이 함께하는 그런 모습을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참 다른 모습으로 있어요. 노는것도 공부도 그저 열심이던 학부시절이 있었고, 지금은 일과 공부로 항상 분주하게 지내지만 날이갈수록 더 보람차고 가슴이 뛰는게, 다행히 정말 미치도록 아름다운 젊음을 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 있는 이곳.. 이곳에는 역시 훌륭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연구를 사랑하고, 중요한 것을 위해 다른 것들을 포기할 줄 아는 멋진 분들이 많이 계세요. 이런 곳에서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