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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들을 위한 한국 TV 스트리밍 메타 사이트 실시간 스트리밍은 아니고, OnDemand 스트리밍 입니다. 한국에서도 보이는지는 모르겠네요.http://baykoreans.net/ http://tv.iamkorean.com/ http://www.ondemandkorea.com/- 특히 세번째 서비스는 MIT학생들이 벤처로 만든 회사고 합법적이라고 주장은 하는데 믿을수는 없지만, 그래서인지 굉장히 업로드도 빠르고, 플레이어도 자체적으로 만든 듯 싶은데 꽤나 쓸만해 보이네요. Bunny watching Bigbang by Albumen
Eclipse Color Theme 종종 콘솔에서의 색 조합이 그리울 때가 있죠.현재 저의 Eclipse에서 스크린샷의 테마는 (Sublime Text 2) 적용하고 외관은 moonrise 입니다. 전 역시 까만 화면이 매력적이고 좋네요 :)* 다운로드 링크에디트창 - http://eclipsecolorthemes.org 외관 테마 - http://marketplace.eclipse.org/content/eclipse-moonrise-ui-theme#.VGUkxZPF_WM
Miami 여행기 (남들이 안 쓸 것 같은 여행기 2 - 나이먹고 혼자 다니는 여행이라니.. ?) 나는 혼자 다니는 여행의 예찬론자이다. 스스로 위험이라는 요소만 감당할 수 있다면 자신의 한계를 단시간에 느껴보고 맞이 해볼 수 있는 이런 기회가 없다. 예를들어, 다리가 너무 아픈데 찡찡거릴 사람도 없고 단 하루 땀흘리고 물도 별로 못마시고 배고픈데, 숙소까지 호스텔에 더럽기까지 한다면 그냥 집에 가고 싶을 것이다. 이때 한 번 더 한계를 뛰어 넘는 다면 다리가 아퍼서 편히 쉬기 위한 장소를 물색하다가 기막힌 맛집을 발견한다던지 고생후 뱃살이 조금 들어간 나를 발견한다던지 호스텔 방은 더러운데 로비가 너무 멋스러워서 그곳에 머무르다 멋진 여행 메이트를 만난다던지 하는기쁨을 찾을 수 있다. 정리하자면 슬픔과 괴로움에서 빠져나오는 경험들을 나름대로 단기간내에 만들어가면서 인생의 부침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Miami 여행기 (남들이 안 쓸 것 같은 여행기 1 - 여행 Application 간단 사용기) 오래간만의 제대로 된 여행이라 여행 Application을 여러가지 한번 써보았다.Trip Advisor-Miami, TripIt, Tripcase, Miami Nativoo, miami city guide 등의 컨텐츠 앱 Everytrail, Planr 등의 경로(path) 기반 앱 등이 이번에 테스트 대상 !간단히 Review해보자면 Tripit은 역시 유용하고 안정적이었으나 실기간 비행기 스케쥴을 확인하는 기능 추가에 45불을 내란다.. 하하 바로 cancel..Tripcase의 경우에 이 기능은 공짜이나 뭔가 UX설계에서단에서 문제가 좀 많았다. 특히 메일연동 과정 및 일정 확인 등이 직관적이지 않았다. (여기에 대해서는 할말이 많으나.. 스킵..) 이점에서는 Tripit과 차이가 많이 났다.그리..
Miami 여행기 다운타운 투어 및 먹거리 South Beach근처 다운타운은 유럽에서 보던 다운타운들과 꽤나 유사했다. 대부분은 거리에 테이블이 나와있고 쿠바, 페루 음식점들도 많은 분위기는 꽤나 이국적이었다. 하지만 역시 기본적인 물가는 살인적이다.예를 들어, 스타벅스 ?!나는 내가 가는 모든 도시의 스타벅스 카페라떼는 먹어보고 매장을 구석구석 둘러보는 것을 스스로에게 있어 여행의 리추얼로 두고 있는데가격이 Tax를 제하고 보아도 학교에서의 가격에 비해 무려 0.7불이나 높았다. 기름값도 1불을 훌쩍넘게 (40% 정도) 차이가 나는 것은 물론이다.또한 특이한 점은 이곳에 뉴욕에 있는 그 유명한 Shake Shack가 Miami Beach 점이 있다는 것을 알고 도착 후 첫끼로 먹기 위해, 간만에 쪼리를 오래신었더니 욱신거리는 아픈 발을 끌고 ..
Miami 여행기 (공항-South Beach) 미국의 서부, 동부, 중부는 한두군데씩은 다녀왔는데 아직 미국의 남부는 나에게 미지의 대상이었다.지난 학기 무기력한 Fall Break을 보내고 슬럼프를 겪었던 나였기에간만에 혼자 여행을 나서게 되었다.Elvis Presley의 고장인 Cleveland를 경유하여 Miami에 바로 떨어지자 마자 습하지는 않지만 따뜻한 미국 특유의 휴양지 느낌을 바로 느낄 수 있었다.그당시 혹독한 midwest의 겨울을 느끼다 갔던지라 그 감동은 이루 말할 수 없었다.Spanish가 꽤나 잘 병기되어 있고 간판의 느낌이 스페인과 포르투갈의 그것들과 상당히 닮아 있어 이상하다고 했는데나중에 알고 보니 역시 가까운 쿠바의 색깔이 많이 묻어 있는 도시였다.가볍게 심호흡을 하고 공항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은 뒤, 간만에 공항버스..
Cairo Lib for iGraph on Mac iGraph(http://igraph.sourceforge.net/)에서 사용하는 visualization tool lib인 cairo는 mac 용으로 compile 되어 배포되지는 않고 있다. 그래서 mac port나 Homebrew등을 활용해서 컴파일을 해야되는데 메뉴얼이 없어 엄청난 삽질을 요한다.삽질의 결과는 아래와 같다. 1. Checkout cairo & compile $ brew install cairo (homebrew, X11, Xcode 필요)2. Bind python with its C library- download py2cairo from (http://cairographics.org/pycairo/) and.. $ ./waf configure하지만 그냥 실행시 아래 에러를 만나게..
김어준-청춘 콘서트 강연 김어준 함 그려봤음 by poohoot 이분. 역시 한 간지 하신다.. 미국에서는 잘 살고 계시겠지? ㅎㅎ 퍼온 강연 내용은 아래와 같다. ---------------------------------------------------------------------------------------------------------- “지금 청춘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최근에 여러 매체를 통해서 상담을 합니다. 지난 5년간 주로 20, 30대에게 메일로 고민 상담을 받았습니다. 하루 평균 20여 통, 지금까지 수만 통을 받았는데 결국 그 중 7할은 똑같은 얘기에요. 지금 나는 이러이러한 상태인데 내가 지금 제대로 살고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지금 이렇게 사는 게 맞는 건가요? 앞으로 뭘 할까요? 70퍼센트는..